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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

공무원 화합단결 지역경제 활성화

김근수 기자 입력 2017.10.30 17:02 수정 2017.10.30 17:02

의성군청공무원 직협 한마음 볼링대회의성군청공무원 직협 한마음 볼링대회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민성)는 당면 업무추진으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7년 직원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6일 기간 중 8일간 일과 시간 종료 후 총 44개팀 750여명이 참석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대회결과는 단체전 우승 종합민원실, 준우승 단촌면, 공동 3위 유통축산과, 안계면, 노력상에는 보건진료소팀이 수상하였으며, 개인 최고 득점상에는 남자부 유통축산과 신홍렬, 여자부 종합민원실 장정윤 선수가 자치했다. 이외에도 매 경기 그날의 응원상 등 다양한 상을 준비해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기며 하나 되는 경기를 가졌다.특히 준결승 경기 후 결승전 휴식시간을 이용해서는 노사화합을 다지기 위해,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직협임원들간의 경기를 가져, 노사 상생·협력 파트너십 관계 형성은 물론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김민성 직협회장은 “한마음 볼링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열기와 힘을 모아 진정한 군민의 봉사자로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밤낮없이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은 군정발전을 위한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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