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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행복하고 살기 좋은 ‘테크노폴리스’

오정탁 기자 입력 2017.10.30 18:05 수정 2017.10.30 18:05

우리마을 교육나눔 현풍면추진위 ‘2017 비슬어울림축제’우리마을 교육나눔 현풍면추진위 ‘2017 비슬어울림축제’

우리마을 교육나눔 현풍면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원규)는 지난 28일, 현풍면 포산공원에서‘2017 비슬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청소년과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밥양초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7개의 체험부스와 관내학교와 지역주민 15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풍면새마을회에서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떡볶이, 어묵 등의 먹거리 부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페스티벌 개최에 힘을 보탰다.김문오 군수는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달성군에서 젊은 사람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테크노폴리스 지역이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 군정에 많은 관심을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마을을 중심으로 기관단체 및 학부모 등의 인적자원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자원(주민센터, 학교, 복지관 등)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소년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자하는 사업이다. 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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