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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지난달 28일 현풍면 성하리 충혼당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제10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거행했다.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달성군지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추모제는 지역 전몰군경유가족 및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김문오 군수는 “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최선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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