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시민들에게 제시한 공약 모두 이행할 수 있어 기쁨니다."경주시의회 한순희 시의원(황오, 동천, 불국, 보덕-재선의원)이 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약속대상"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2017지방의원 매니페스토약속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약속대상 중 공약이행 분야에서 수상하게 된 한순희 시의원은, 선거공보에 제시한 공약내용을 모두 이행 했는지를 보는 평가와, 공약이행평가과정에서 주민소통 활동이 독창적 이었는지를 보는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공약이행분야에서 전국에서 40명이 수상(광역19명,기초21명)대상에서, 경북에서는 경산 시의원과 경주의 한 의원이 선정됐다.공약으로는 동천동 주민자치센터신축건립, 북천마을 도시게획도로 확보, 보덕동 주민자치센터증축건립, 불국동 교량건설, 황오동 까스설치, 불국동 체육시설 등이다.한편 한의원은 " 많은 상들이 남발 되고 있지만 공정하게 심사하여 신뢰를 주는 상."으로 더 의미가 있다며 지역구 시민들에게 제시한 공약을 이행하여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