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안동

안동시 규제개혁, 삶의 현장서 답을 찾다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1.29 15:57 수정 2017.11.29 15:57

안동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기본 방침 하에 주민들과 가장 가깝게 접하는 읍면동 직원들을 찾아 고충을 듣고 규제개혁에 대한 홍보와 안건 발굴 그리고 2018년 규제개혁 계획에 대해 설명을 했다.이 결과 교통신호등을 사전 예고해 안전 운전을 유도하는 ‘교통신호등 사전예고제’ 등 23건의 신규 안건과 9건의 행정내부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굴된 신규 안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중앙부처에 건의될 수 있도록 내부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규제개선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