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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17년산 벼 정부 보급종 공급을 위하여 오는 1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는다.이번에 신청 받는 벼 보급종은 모두 5개 품종 90톤으로 운광 1톤, 삼광 2톤, 일품 70톤, 새누리 13톤, 백옥찰 4톤이며 신청한 종자는 2018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공급된다.농업기술센터(소장 안성호)관계자에 의하면“정부 보급 종자는 생산 단계별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우량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되어 있으며 발아율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병해충 발생 등 환경요인변화를 감안하여 농가에서도 씨앗 담그기, 육묘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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