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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시,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 나서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1.24 17:17 수정 2018.01.24 17:17

여행사 인세티브 등 지원 통한 체류형 관광객 모객여행사 인세티브 등 지원 통한 체류형 관광객 모객

안동시는 내·외국인 단체와 내일러(29세 이하 기차이용객)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단체 모객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과 내일러에게는 할인쿠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시에서는 내·외국인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1월부터 추진하고 올해 예산 1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숙박 관광인 경우 지난해 내국인 20인 이상 1박과 유료관광지 1개소 이용 시 5,000원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15명 이상 5,000원, 25명 이상 10,000원을 지원한다.
특히 외국인은 1박과 유료관광지 1개소 지역대표음식 1식일 경우 10인 이상 10,000원을 지원하던 것을 5명 이상 10,000원, 10명 이상 15,000으로 변경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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