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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김천 ‘우천냉면’ 음식점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05 15:12 수정 2018.02.05 15:12

위생등급제 우수등급(★★) 획득위생등급제 우수등급(★★) 획득

김천시에서는 지난 1월 26일 삼락동 소재 ‘우천냉면(대표 이만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우천냉면은 냉면취급 전문식당으로 이번 평가에서 조리장 및 객실, 화장실 등 업소 위생관리가 탁월하였고 식재료 보관 및 관리상태 등 우수하고 종사자 위생교육 철저 등 총평에서 높은 점수로 우수등급을 획득하여 2년간 검사·수거에 대한 면제혜택, 위생등급 표지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이로써 김천시는 매우우수(★★★)등급 2개(김천휴게소(부산방향●서울방향)식당, 우수(★★)등급 3개(놀부보쌈부대찌개혁신점, 유동장어, 우천냉면) 총 5개소 지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관내 업소들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업에 관심을 갖고  등급지정을 받도록 현장컨설팅 제도를 도입하여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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