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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청도 의정보고회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2.05 17:24 수정 2018.02.05 17:24

의정활동 성과 상세 보고, 주민들 호응의정활동 성과 상세 보고, 주민들 호응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영천시·청도군)은 2일~4일간 총 5회에 걸쳐 영천시와 청도군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 최강 한파가 계속된 가운데서도 수천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깊은 관심과 호응 속에 보고회를 마쳤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이만희 의원이 지난 2년여의 의정활동에 대해 유권자 앞에서 직접 설명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특히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던 지역 숙원사업들이 점차 실마리를 찾고 가시화됨으로써 영천과 청도의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맺고 있음을 알렸다.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에 따르면 법률안 대표발의 경북지역 1위,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 2018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과정에서 “지역 예산 900억원 증액 등 객관적인 성과는 물론, 국회와 국회의원의 구체적인 역할 및 전반적인 운영원리와 이만희 의원의 정치 철학 등 평소 알 수 없었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상세히 들을 수 있어 아주 유익했다”며,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만희 의원의 보고 모습을 통해 후보시절부터 이 의원이 강조하던 초심과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만희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인 영천 렛츠런파크의 실시설계 착수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청도 마령재 터널 신규사업 실시설계 예산이 2018년에 반영되는 등 영천과 청도의 발전을 위한 결실이 하나둘씩 맺어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 등을 설득하고 중재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지만, 가장 힘이 됐던 것은 주민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성원”이라고 전했다.
영천=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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