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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송

청송 안덕면 복지회관 목욕탕 5일 개장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2.06 18:13 수정 2018.02.06 18:13

소재지종합정비사업 일환소재지종합정비사업 일환

청송군은 안덕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복지회관 내 목욕탕이 완공돼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덕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총 70억의 사업비(국비 70%, 지방비 30%)가 투입해 농촌지역의 잠재력과 고유 테마를 살려 농촌중심지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을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 총괄준공 예정이다.
이번에 개장한 안덕 목욕탕은 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목욕탕과 사우나실을 갖추고 있고 하루 평균 2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할 이다.
유재완 청송군 농촌개발담당는 “공중목욕탕 개장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수준이 증대될 것이며, 향후 사업이 마무리되면 소재지가 깨끗하게 정비하겠다”며 “생동감 넘치는 안덕면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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