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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시, 설 앞두고 나눔 분위기 확산 분주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07 14:18 수정 2018.02.07 14:18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

권영세 안동시장은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생필품과 함께 위로의 말을 드리며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권 시장은 사회복지시설인 임하면 대성그린빌 등과 홀로 사는 00할머니를 찾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좋은 세상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2018년 설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59개소와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를 위문한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등 43개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급하고, 무료급식소 5개소에 백미 1,000㎏, 쇠고기 100㎏, 떡국 500㎏,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백미 1,100㎏, 쇠고기 110㎏, 떡국 220㎏ 전달, 저소득 324가구에 현금 2천2백여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5천여만의 물품과 현금을 전달한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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