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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내버스 20대 활용상주시, 시내버스 20대 활용
상주시가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해 시내버스에 광고판을 부착했다.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상주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면단위 마을 곳곳에 알리고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도체를 적극 홍보할 목적으로 관내 시내버스 20대의 좌·우측면을 활용해 지난 1일부터 홍보시안을 게재해 왔다.
또 시는 도민체전 홍보거리를 선정해 D-100일을 기점으로 한 시청 앞에서 명지아파트 도로 구간까지 배너를 달아 도민체전을 적극 홍보해 오고 있으며, 대회 홍보영상물도 조기 제작해 설 명절 기간부터 시 전광판이나 블로그 등에 게재할 계획이다.
이에 이정백 시장은“올해 상주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축제인 만큼 사전에 대회 홍보를 철저히 해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며,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알차고 빛나는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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