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대구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 배려 위한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07 19:58 수정 2018.02.07 19:5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 지원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 지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달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서 5명을 선발하였으며, 공단 우수직원 5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이 20일 열리는 여자 아이스하키 순위결정전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경기 관람권 외 당일 식사 및 교통편 등이 지원된다.
강순환 이사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동계올림픽이 국내에 열리는 만큼 국가의 주요정책에 적극 협력하는 차원에서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우리 공단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며 “문화소외계층의 이번 올림픽 경기 관람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1등 공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만영 기자  manykim3040@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