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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시, 지방의회 의견 청취

권영환 기자 입력 2018.02.08 16:53 수정 2018.02.08 16:53

상주시는 지난 6일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도 지역 지정에 대한 지방의회 의견을 청취했다.
시가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일반 근린형에 선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사업대상지의 선도 지역 지정을 요청하기에 앞서, 상주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의 개요 및 추진경위, 사업 종합구상도, 쇠퇴 원인 극복을 위한 비전과 목표설정 등을 이날 설명했다.
특히 시는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선도지역 지정을 요청, 선도지역 활성화계획의 기본구상을 구체화해 단위사업별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쇠퇴된 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우리시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사업이 성공하려면 주민의 참여가 전제돼야한다며, 지역민과 시가 하나가 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시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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