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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주시 소리꾼 장사익·오정해 초청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3.08 20:45 수정 2018.03.08 20:45

17일 신춘음악회17일 신춘음악회

영주시는 생동하는 봄을 맞이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선비정신의 발원지 영주의 이미지에 맞게 국악공연으로 진행된다.
신춘음악회 공연단체인 영남국악관현악단은 2001년 창단해 영남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와 노래, 가장 한국적인 소리꾼 장사익의 찔레꽃열창,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액운을 잠재우고 희망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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