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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기회라는 놈은 앞에 머리가 있다’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2 16:53 수정 2018.03.12 16:53

제139회 경주 화백포럼제139회 경주 화백포럼

경주시에서는 14일 오후 4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제139회 화백포럼을 운영한다.
이번 화백포럼에서는 KBS 아나운서실 김현욱 아나운서를 초빙하여, ‘기회라는 놈은 앞에 머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멋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욱 씨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현재 ‘김현욱의 굿모닝’, ‘닥터 지바고’, ‘탐스머슬’, ‘예언자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고, ‘스토리텔링 스피치’, ‘머릿속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야 할 때’의 저서 발간 및 서울시의회와 산림청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제139회 화백포럼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의미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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