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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 요란한 구호보다 실속 챙겨 ‘정중동’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2 16:56 수정 2018.03.12 16:56

도쿄국제식품·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참가도쿄국제식품·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참가

2018 도쿄국제식품박람회에 상주시도 참여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세계 시장 유명바이어를 한곳에 모인 이번 박람회에 상주시는 한미래식품과 문장대천마농원식품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지원 사업에 선정돼 단독 부스를 배정받아 천마가공품과 조미 김을 선보였다.
이외 곶감 류, 건조 과일, 포도즙, 버섯 등 다양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총 동원했으며,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수출 판로 확대의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또 지난 8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일자리정책 박람회에도 다녀왔다.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늘리기 사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소개와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했다.
시는 지역맞춤형·취약계층 일자리지원사업, 다문화공동작업장 등 홍보관을 이용해 일자리 사업 등을 소개하고 사회적기업 생산제품과 지역 관광산업, 농·특산물을 홍보에도 주력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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