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8억9천1백만원 전달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2 19:04 수정 2018.03.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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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여종균)는 12일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서 전우홍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사랑카드로 조성한 복지기금 8억9천1백만 원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지난 2003년부터 교육청과 산하기관 및 경북지역 초중고교 교직원이 이용하는 경북교육사랑카드 사용액의 일정액을 복지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총 기탁액은 40억 원에 달한다. 올해는 작년대비 8000만 원이 증가했다.
경북도교육청은 이 기금으로 학생 복지 증진사업 지원 및 교육 환경개선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권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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