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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양 자유한국당 경주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12 19:11 수정 2018.03.12 19:11

경주시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6.13지방선거 경북도의회 박차양(여.60.사진)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40여년의 공직경험바탕으로 필요 예산 꼭 따는 큰 일꾼이 될 것"이라면서 10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원식 전시장 최순호 경주상의회장 역대 시 도의의원과 자유한국당관계자, 정민호 동리목월문학관장, 조철재 원로문화계인사, 초 중 고동창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축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박차양 예비후보는 고교 재학중에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여 교복을 입은 채 1977년 12월에 천군동사무소에 첫 출근한 후 40여년 동안 경주시 각종시정업무를 맡아왔으며, 경주시 최초여성면장으로 근무하면서 면민들과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여 칭송을 받아왔고, 경주시 많은 과장을 거치고 문화관광실장으로 지난 연말 3급으로 명예 퇴임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경주시에서  수없이 도청과 중앙부처를 다니면서 경험과 인맥을 바탕삼아 경주시가 필요한 예산 등에 최선을 다 할 것이고 말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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