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은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16일부터 23일까지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사진전은 안동터미널(대합실)에서 개최되며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등 북한의 주요 도발 관련 사진 20여점이 전시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 수호 희생장병을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정부기념일로서 올해 서해수호의 날이 서해수호 55용사를 상기하는 날로 국민들에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행사로 추진한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