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예천군민들에게 물 부족의 심각성과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발전소 인접 마을에서 환경보전활동을 실시했다.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과 은풍면 사무소 직원들과 합동으로 은풍면 우곡리 용두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등 예천군의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 구축에 힘썼다.
이정학 소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 절약을 생활화하는 등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