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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물야면 폭설피해농가 일손돕기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3.27 20:28 수정 2018.03.27 20:28


물야면(면장 전대성)에서는 지난 26일 군청 직원 40여명과 함께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8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북지리 권헌욱 농가의 인삼재배시설 지주목 철거와 비가림 포장 등을 정리하는 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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