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26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산불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통장,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산림인접지에서 생활쓰레기·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산불감시원 근무요령, 산불예방 활동 등을 병행해 교육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