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상주시, 경북도체 대비 대형 꽃 조형물 설치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3.27 20:38 수정 2018.03.27 20:38

상주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시가지 곳곳에 가로녹지환경을 정비하고 꽃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오는 4월 27일부터 4일간 상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회경기장 주변과 주요시가지에 가로화분 600여 개, 꽃 가로등 137개, 후천·북천교에 꽃 난간과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상주IC 진출입로와 교차로 등 6개소에 대형 꽃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가로수를 추가로 식재·전지하며, 주요 도로중앙분리대 제초작업 및 꽃길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쾌적한 가로녹지 환경 조성과 꽃 조형물 설치 등으로 선수와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해 지역의 이미지를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