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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재가 쏜다!” 대구FC, 전남전 DG존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8 18:57 수정 2018.03.28 18:57

홀스텐 프리미엄 맥주 무제한 파티 홀스텐 프리미엄 맥주 무제한 파티

전남전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 행사를 가지는 대구FC 정우재가 맥주 파티를 연다. 전남전 홈경기는 오는 31일 오후 4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DG존(가변석)'에서는 맥주 무한리필 이벤트" 가 진행된다. 맥주는 만 19세 이상의 가변석 입장 관중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소진 시까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DG존(가변석)은 그라운드와 7m 거리에 위치해있어 전용구장급 시야와 응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좌석이다. N석 측 골대 뒤편에 위치해있으며, 3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 할 수 있다. 2018시즌 대구FC D멤버십(시즌권) 또는 DG존 티켓 소지자만 입장 가능하며, DG존 티켓 가격은 15,000원이다.
"'E석'에도 맥주 파티"가 열린다. E석 입장 관중 중 대구FC 인스타그램(@daegufc.co.kr)을 팔로우 한 팬들에게는 맥주 2,200캔이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대구의 시즌 첫 골이 터질 경우 한 캔이 추가로 증정돼 축제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홀스텐 프리미엄 맥주는 1953년부터 독일 함부르크에서 생산되고 있는 세계 최고  품질의 필스너 맥주다. 밝은 황금색을 띠며 홉 향과 구수한 곡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아이스하키 등 다수의 스포츠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 바 있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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