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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자유한국당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늘 시민 정책 제안 접수

권미정 기자 입력 2018.03.29 18:16 수정 2018.03.29 18:16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토대로 세부공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SNS 공식 계정에 링크된 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시민 정책 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혁신캠프를 찾는 시민 누구나 와서 쉬었다 갈 수 있는 ‘열린 선거사무소’를 지향해온 이 예비후보측이 편지나 메모를 담을 수 있는 ‘꽃바람 우체통’과 시민 누구나 이 예비후보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꽃바람 테레비’에 이어 기획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 예비후보는 “43만 구미시민의 제안이 곧 이양호의 공약”이라며 구미시민으로서 느꼈던 필요 정책들을 SNS공식 계정에 링크된 양식을 통해 익명으로 누구든지, 어떤 의견이라도 작성해 제출하면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24시간 열린 정책 제안 페이지는 오는 6.13 지방선거일 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공식 발표된 ‘구미 혁신 7가지 무지개 프로젝트’의 세부 공약 사항으로 첨가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 혁신을 위한 7가지 공약은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시티 ▶1천만 관광 도시 ▶삶의 질 1위 도시 ▶엄마가 행복한 도시 ▶도시 재창조 상업 ▶도농상생 대표 도시 ▶시민과 소통하는 도시 이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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