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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상주 쌀밥집 육성 선진현장에서 답 찾다, 농업기술센터, 현장 벤치마킹

안진우 기자 입력 2018.04.02 19:12 수정 2018.04.02 19:12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올해 상주 쌀밥집 육성 대상자로 선정된 3개 업소 및 상주 농가 맛집 대표 등 8명과 함께 지난 31일 이천시 소재 쌀밥집 4개소를 벤치마킹했다.
상주 쌀밥집은 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상주 쌀로 갓 지은 밥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명품 밥상을 제공함으로써 상주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목적을 두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교육은 지난 2월 말 상주 쌀밥집 육성사업 지정업소로 선정된 △소선정 △할매손두부집 △개운궁 사업대표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수 쌀밥집을 탐방해 우리지역 쌀밥집 상차림, 메뉴 구성, 내·외부 인테리어, 고객관리 등 종합적인 접목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됐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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