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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구미시, 찾아가는 관광객 유치 로드마케팅

안진우 기자 입력 2018.04.04 18:50 수정 2018.04.04 18:50

구미시는 매년 수 백만명이 찾는 여의도 봄꽃축제 중 개최되는 ‘2018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 & K-Festival’와 연계해 찾아가는 관광객 유치 로드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달 6일과 7일, 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 둔치에서 중서부권 8개 시군(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과 연계, 공동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관광홍보물 배부와 베이쿠미 및 고아의 대추토마토 시식 이벤트 등을 추진, 구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수도권에서 구미시를 방문하는데 시간적으로 그리 멀지 않다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예정이다.
특히 개별 자유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코레일을 연계한 ‘시티투어’,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숙소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라불교초전지’를 집중 홍보한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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