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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한전 영주지사, 불법건축물 신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17 18:36 수정 2018.04.17 18:36

직원 주차장으로 버젓이 사용직원 주차장으로 버젓이 사용

영주시 구성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가 허가·신고 없이 불법 주차장을 설치해 문제가 되고 있다.
H빔을 사용한 돔형 불법 주차장에는 '긴급차량 외 주차금지'란?안내가 무색하게 일반 차량을 주차해 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력 영주지사 관계자는?"공사 금액 등을 일절 밝힐 수 없으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주시의 단속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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