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4.22 20:30 수정 2018.04.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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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최춘옥)는 지난 19일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가정 3곳을 선정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등을 교체하는 등 새마을회원들의 노력봉사로 이루어 졌으며, 그동안 집수리가 힘들었던 가정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게 해 주었다.
점촌1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해 청소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주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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