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이 되어 우주공간을 나는 듯한 체험이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군위드림스타트 아동 29명이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천체 관측과 우주인 체험에 시간 가는줄 모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위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5일 까지 2박3일 동안 관내 4~6학년 29명을 대상으로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방문해 천체관측과 우주착륙선 제작,항공우주과학 강연,우주인 훈련 등을 학습·체험하며 뜻깊은 캠프를 가졌다.
이번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체험 캠프는 2018년 상반기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 성장지원 공모사업인 “둥근세상 만들기”캠프 연계 프로그램으로 올초 공모에 지원 선정되어 모든일정을 무료로 진행됐다.
군위드림스타트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좋은 프로그램에 공모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군위=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