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59, 바른미래당) 대구 동구청장은 4. 23.(월)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재
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구민중심, 기본이 바로선 강한동구’를 지향, 발로 뛰는 구정을 펼친 강대식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혁신도시, 첨단복합단지,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 안심연료단지의 뉴타운 조성, K-2이전 추진, 기상대 공원, 청소년 문화의집, 노인회관 건립과 도시재생 중심으로 한 팔금동 프로젝트를 구체화하여 전국균형발전 우수도시 선정과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구정을 이끌어 왔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도시 ▲지속적 도시재생을 통한 생활 정주여건 개선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회관 건립 ▲장애인 휴게시설 확충 ▲ 동촌유원지 명소화 사업 등 주민체감형 활동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매력도시, 활력 넘치는 도시, 사람냄새 물씬나는 더 큰 동구 건설을 다짐하며 ‘동강불패’(동구의 강대식은 패하지 않는다)의 신화창조를 약속했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