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이 지난 22일 관내 소재한 한방산업단지 약초동산에서 할매?배의 날 특수시책으로 다문화가정 가족사진을 촬영해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안정백 면장은 “재능기부를 후원한 상주풍경회연구회와 은척면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다문화 가족을 우리 이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인식 개선으로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주=황인오 기자 hao55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