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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새마을여인상 시상 및 행복한가정 가꾸기 실천대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9 19:15 수정 2018.09.09 19:15

새마을부녀회새마을부녀회

새마을부녀회는 청소년 수련관에서 ‘2018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7일 개최한 이 행사는 사회 공동체의 근간인 참된 가정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화목한 가정과 건전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에서 어머니로서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 홍보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김미정 소장의 ‘행복한 가정 가꾸기’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 새마을여인상에 선정된 송연희 남선면 부녀회장에게 도지사 표창패 전달,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다. 또 이미화 풍산읍 막곡2리 부녀회장 등 12명에게 부녀회에서 선정한 새마을 여인상, 평소 부인의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적으로 외조해온 와룡면 나소리 부녀회장 부군인 송하영 씨 등 6명에게 외조상이 수여됐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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