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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임하호 주변지역 협력 통합물관리협의회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09 19:15 수정 2018.09.09 19:15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는 올 여름 전례없는 폭염과 가을 장마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안동?임하댐 수문현황 및 향후전망을 설명하고, 시의 풍수해관리대책과 관련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안동?임하호 통합물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
10일 개최하는 안동?임하호 통합물관리협의회는 작년 안동?임하호의 수량?수질?시설운영?재난안전?환경?수생태?친수문화?지역협력등을 논의하기 위해 안동지역 NGO, 학계, 지자체, Opinion Leader, K-water 등 총 16인의 위원으로 구성돼 출범했다. 또한 시와 K-water는 풍부한 수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시를 ‘물의 도시 안동’로 자리매김하고자 관련 전문가들과 ‘안동물포럼(가칭)’을 오는 11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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