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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제비원문화재단·솔나라 MOU체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0 19:38 수정 2018.09.10 19:38

제비원문화재단과 솔나라는 안동 농협소회의실에서 소나무로 연결된 인연 공유로 미래의 새로운 지역융합 문화경제를 창출키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이날 진행된 협약은 제비원문화재단과 솔나라가 안동을 대표하는 제비원의 역사, 한국정신문화수도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의 뿌리가 되는 대표문화상품을 적극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소나무의 본향임을 알리는데 힘을 쏟는 ‘안동제비원문화재단’과 솔잎을 주원료로 연구 개발, 국내 유일 독창적인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솔나라’가 소나무로 연결된 인연을 함께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상생의 시발점이 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솔나라’는 17년간 식품·화장품·방향제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 60%가 수출되고 있는 기업으로 작년 ‘제20회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하회탈을 소재로 만든 솔잎방향제 ‘솔솔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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