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삼부, 추석맞이 라면 100박스 기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0 19:43 수정 2018.09.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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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진량읍 부기리에 소재한 ㈜삼부(대표 이상규)에서는 10일 진량읍사무소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부는 아모레퍼시픽&오뚜기 도?소매업 공식판매 기업으로 평소 기업의 이익을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우수기업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진량읍 맞춤형 복지담당부서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사각지대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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