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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고령군 운수면 유리·화암1리 성인문해교실 수강생 2018 경북문해대잔치 참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0 20:15 수정 2018.09.10 20:15

고령군 운수면 유리 및 화암1리 성인문해교실 수강생 약 20여명은 지난 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되는 '공부하기 좋은 날, ‘2018 경상북도 문해대잔치’에 참가했다.
경상북도와 영남일보가 함께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지역의 문해학습자 및 문해교사, 평생학습동아리팀 등 약 천 여명이 참가하여 시 낭송, 체험수기 발표,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한 성인문해학습 축제의 장이다.
현재 고령군에는 운수면(유리, 화암1리)과 우곡면(연리) 세 개 마을에서 학습자들의 높은 학구열에 힘입어 성인문해교실이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으며 이 수업은 연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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