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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덕

영덕군 ‘국회 방문’ 내년도 국비확보 매진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1 18:38 수정 2018.09.11 18:38

강석호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만나 필요 사업 당위성 피력강석호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만나 필요 사업 당위성 피력

영덕군은 지난 10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하성찬 영덕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국회 방문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와 만나 지역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군은 내년도 사업 중 감액되거나 반영되지 않은 축산 블루시티 조성 190억 원(총사업비 기준) 등 2건 310억 원에 대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세종시로 이동해 해양수산부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을 방문해 어촌뉴딜사업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영덕군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응으로 정부예산안 확정까지 재원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고심하며 당면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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