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대가야 문화누리 대공연장(우륵홀)에서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경북 도민참여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실시하는 도민참여교육은 100세 시대를 맞아 도민의 행복한 노후대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상북도 평생학습 진흥사업으로 해마다 도내 시?군을 순회해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인생만들기'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희망평생교육원 김용범 원장을 초빙해 ‘웃음이 가져다주는 삶의 변화, 가치 인식 전환’, ‘지혜로운 소통과 웃음요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구현’ 등의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며, 노후설계에 관심이 높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