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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문경 호계면, 새마을 추석맞이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2 19:21 수정 2018.09.12 19:21

문경시 호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찬용, 부녀회장 정현이)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11일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환경정비 작업은 다가올 추석을 대비하여 깨끗한 호계만들기 일환으로 실시됐다.
호계면 새마을회원들은 막곡 ~ 선암삼거리 및 달고개 도로변 (총 8.5㎞) 주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을 말끔하게 정리하고 도로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추석명절에 호계면을 찾아오는 귀향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이른 새벽부터 값진 땀을 흘렸다.
박찬용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제초작업과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으로 모든 일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
김경수 호계면장은 “바쁜 수확철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한 호계면 새마을회 회원을 격려하면서, 새마을이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호계면 만들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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