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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제41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석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2 20:00 수정 2018.09.12 20:00

“개인전 남녀 우승 등 6개 메달 획득 쾌거”“개인전 남녀 우승 등 6개 메달 획득 쾌거”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은 지난 3~9일까지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자유품새 개인전 남녀 동반 우승 등 6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2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최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겨루기, 겨루기 단체전, 자유품새, 공인품새, 태권체조, 개인종합격파 등 전국에서 선수, 임원 등 2천500여명이 참가했다.
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 문준형 학생(2학년.20)과 서원영 학생(2학년.20)은 자유품새 남녀 개인전에 각각 참가해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해 자유품새 개인전 남녀 동반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그 외에도 자유품새와 공인품새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추가해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정윤 생활체육학부 교수는 "우리대학교에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는 연습공간과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매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힘든 훈련을 최선을 다해 즐길 줄 아는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 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 학생들이 메달을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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