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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부산국제관광전’ 문화관광 자원 홍보 우수성 알려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2 20:13 수정 2018.09.12 20:13

경산시 최영조 시장이 지난 7~1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경산시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 축제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12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경산시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지정된 '반곡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해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반곡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관광책자와 홍보물을 통해 경산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했으며, 경산 특산품인 대추를 가공한 대추칩, 대추초콜릿 등 시식 행사를 진행해 경산 대추의 우수성을 알렸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여행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정보교류 기회를 확대하며 수준 높은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새롭게 변화하는 문화관광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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