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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2018년 3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3 20:43 수정 2018.09.13 20:43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문화예술회관 2층 종합교육장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8년 3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개최한 이번 위원회는 2018년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실적보고 및 하반기 사업 안내, 기타 다문화정책 의견 수렴 등 2018년 다문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안건들을 논의했다.
2018년 상반기 실적은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 7개 사업, 한국어교육 6개 사업, 방문교육 3개 사업, 인권 및 다문화인식개선 4개 사업, 일자리지원 4개 사업, 자원연계 8개 사업, 자조모임 4개 사업 다문화가족봉사단, 상담, 자녀교육, 이중언어, 아버지교육, 부부교육, 다문화이해교육, 50여개 사업을 운영해 총 557명이 이용했으며,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국제특송 지원사업, 고부교육,  다문화 청소년 문화예술지원, 행복병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분기별로 개최되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업을 공유하고, 센터 평가와 더불어 더 나은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지원으로 한국사회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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