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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13 20:43
수정 2018.09.13 20:43
칠곡군은 사회적 경제조직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 모델 발굴,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마을 공동체인 대구 안심마을을 찾아 안심마을 공동체 특강, 마을기업 동네부엌, 나눔텃밭 등 우수 운영사례 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사회적기업가 역량 강화 방안, 칠곡군 사회적경제조직의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회적경제조직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경제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체로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이 포함돼 총 사회적기업 12, 마을기업 5, 협동조합 31, 사회적협동조합 1, 자활기업 7개가 운영 중이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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