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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김천시의회 나영민의원,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30 19:39 수정 2018.09.30 19:39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달 2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인물이나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나영민 의원은 2014년 김천바선거구(평화남산, 양금, 대곡동)에서 당선돼 제7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제8대 의원으로 재선, 현재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동료의원들과 소통을 통해 합리적이고, 내실있게 의회를 운영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나영민 운영위원장은 평소 소신 있는 발언과 정책 대안을 제시해 집행부를 견제하면서도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각종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에 정진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한편, 운영위원장은 “이 상을 이제 막 시작한 제8대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잘하라는 시민들의 마음으로 여기고, 더욱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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