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인근 추락 차량 운전자 구조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07 17:37 수정 2018.10.07 17:37

울진해양경찰서울진해양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12:40경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삼사해상공원 우회도로 인근에서 트럭이 승용차를 추돌해 차량 2대가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 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신고 접수 후, 강구파출소, 해경구조대를 긴급출동시켜 추락 차량 운전자 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 사고로 해상에 추락한 승용차 운전자 A씨와 트럭 운전자 B씨를 울진해양경찰서 해경구조대와 소방119 합동으로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승용차 운전자와 트럭 운전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승용차 운전자는 울진해양경찰서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태풍 관련 사고를 당했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