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구미

구미시 민선7기!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에 박차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4 19:19 수정 2018.10.24 19:19

취약계층 간담회 지난 8월 선주원남동에 이어 두 번째
정부복지정책에 부합하는 현장밀착행정 구현

구미시는 24일 선산읍 소재 식당에서 기초수급자, 조손가정, 장애인, 노인, 마을보듬이 등 사회복지분야 11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복지 분야 시민들과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들의 욕구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지난 8월 선주원남동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복지현장을 직접 찾게 된 것이다.
장세용 시장은 “민선7기 출범 백일이 지난 시점에서 초심을 새롭게 다져서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한걸음 더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현장밀착행정을 펼쳐나가겠다. 그리고 일등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국가정책 기류에 부합되는 복지 패러다임을 개발하여 체감복지수준을 향상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민선7기는 “소통과 복지”에 중점을 두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