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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고령군의회 이영희 前의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4 20:06 수정 2018.10.24 20:06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영희 고령군의회 前의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영희 前의장은 마을기업인 대가야다례원협동조합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이후 이사로 참여해 전통 차 문화를 이용한 노인 건강교실 운영 등 특색 있는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했으며, 대가야다례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남다른 열정,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제6대 고령군 비례대표로 의정활동 시작, 제7대 후반기 고령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이영희 前의장은 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민원현장 방문 및 크고 작은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 의견을 귀담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 할 수 있도록 집행부 간부, 직원들과 수시로 간담회를 가져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영희 前의장은 “올해 민선7기 처음으로 도래하는 도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어떤 자리에서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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