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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구 본부, DGIST와 협업 미래형자동차 신기술 방향 제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4 20:20 수정 2018.10.24 20:20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지난 23일 DGIST R1동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대구연구개발특구 미래형 자동차 네트워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협업해 대경권 소재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급변하는 미래형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DGIST가 보유한 미래형 자동차 연구분야와 신기술을 기업들에게 소개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 발표한 세부기술로는 ▲딥러닝기반 자율주행 기술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 ▲차량 내 스마트 인터랙션 기술 ▲차량용 영상 인지 기술 등이 있다.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등 대구특구 내 미래형 자동차 관련 주요 연구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을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용욱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앞으로도 미래형 자동차 관련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미래형자동차를 대구특구와 대경권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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